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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주의 에코랜드처럼 되지 않을 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관광지 후기는 끝내고... 이제는 음식점 후기... 먼저 포천한우마을... 아마 이상하겠죠... 포천에 갔는 데 왜 갈비를 안 먹고 한우를 먹냐고... 그것도 그냥 한우를... 이유는 단 하나...

8시에 집에서 나왔다. 6명끼리 조를 미리 나눴는데 우리 조의 조장은 하준이가 맡았다. 버스를 타고 애버랜드로 먼저 갔다. 애버랜드에 들어가서 조원들과 롤러코스터 갔을걸 타려고 했지만 난 T익스프레스를 타러 갔다. 하지만 줄이 길어서 못타게되고...

빙수.. 한우 카르파초 ..존나 맛있음 와인이랑 먹으면 굳~~^^ 곱도리탕 부산에서 먹은 국밥 못잊어 4. 올해의 노래 엔시티 드림 - 캔디 테일러스위프트 미드나잇레인 제발 들어줘 승리를 위하여 레드벨벳의 필마이리듬! 발매날부터 아직까지 안 질리고 잘...

휴지를 런닝맨처럼 붙이고 기념품으로 나눠준 분무기에 물을 채워 서로 쏴서... 이름표 녹이거나 찢기.. 토너먼트 대항전으로 했는데, 날이 더우니까 물에 환장들을 함. ㅋㅋ 참가한 동문자녀들에게는 발사가 잘되는 분무기 지급. 이리뛰고 저리 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