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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목표 한달에 한권 책읽기 도전중에 이금희'우리 편하게 말해요'를 읽다가 1년에 영화 100편 보기를 하고 있다는 글을 읽었어요. 그것도 영화관에서.. 어느날은 하루에 6편을 봤다나? 흐얼., 내용이 섞인다고 하루에 한편만 고수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서로를 보듬는가에 관한 영화야. 개인적으로 지금은 설명할 수 없는 어떤 장면에서 진짜...진짜......충격을 받았어. 3. 런치 박스 한줄평 : 오배송, 오차가 만들어낸 자그마한 따스함이 닿는곳은 정확히 우리 단평 : 이 영화는 인도 영화고 쥬라기 월드...

어제 명동에 영화보러 갔다가 ~ 그 놈의 쿠폰이 뭔지 ^^;; 베니건스로 궈궈~ㅋㅋ 런치 박스를 덜컥 포장해왔어요. 베니 앞에 예쁜 사진으로 런치박스 런칭 이벵 50프로 할인이라 해놓은데다.. 쿠폰까지 지갑에 들어있으니 ...도저히 거부할수가 없더라는...

'세얼간이들' 이란 영화도 재밌게 봤는데 이 영화 '런치박스'도 재미와 여운이 많네요. 남편 회사로 보낸 도시락이 다른 사람에게 배달 되고, 그 잘못 배달 된 것을 알았지만 도시락속에 편지를 주고 받으며 계속 도시락을 보내는 젊은 여주인공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