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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맛 나면서 레몬맛까지~ 알쓰에게 추천

예거나 타이거 레몬맛일까? 했는데 오히려 순하리 유자랑 비슷한 너낌! 이름처럼 진짜 레몬즙을 짜서 소주 조금 타서 먹는 맛이당 상큼한게 레몬 좋아하는 사람들은 잘 먹을듯 과일 맥주보다 단맛이 적어서 좋았음~~ 500ml에 도수는 4.5% 가격은 2800원!!

버터맥주 먹고 싶음 이거 마심 될 듯! 많이 마시면 버터땜에 느끼할 거 같긴한데 첫 맛이 진짜 기가막힘 담에 또 사서 마셔야지~ 355ml에 알코올 4% 가격은 4천원 (+ 커피맛도 마셔봤는데 버터맛이랑 맛 걍 똑같음 향만 커피향이 추가된 정도?? 굳이 커피...

끝엔 커피맛+단맛이 슬쩍 났다가 고소하게 사라짐 커피랑 흑맥주 둘 다 쓴맛이다보니 씁쓸함이 오래가긴 하는데 꽤 맛있음...이런 맛일 거 같긴 함 딱 오이 특유의 상쾌함+살짝 레몬과 허브의 시큼한 맛 근데 오이 좋아하는데도 내가 진이랑 안맞는건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