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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 최형심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레몬트리 최형심 종일 비를 맞았다. 그가 작은 사원 한 채를 허물고 떠나던 날부터였다. 물결과 물풀 사이로 별들은 줄줄이 흘러내리고 비는 멈추지 않았다. 여름의 상처들은 푸르러 별도 낮게 뜨는 날들이어서 오늘은 어제에 더 가까웠다. 나는 허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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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트리~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tree 왜 그럴까, 어째서일까. 어제까지만 해도 넌 내게 밝고 파~란 하늘 이야기를 했었는데 지금 내게 보이는 건 노란 레몬나무 한 그루 뿐이네. 고개를 여기저기, 여기저기 둘러 보아도, 둘러 보아도 내게 보이는 건 노란 레몬나무 한 그루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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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기 레몬트리 완전 반가운데요 저 노래 또 한 때 엄청 좋아했는데ㅡ 우울하고 지루한 심정 얘기인데 또 리드미컬하고 뭔가 공감이 확실히 되고 아우 좋아했어요 ㅎ 제가 아이들 초등학교 일 때 설겆이 하면서 이 노래하면 옆어 있던 딸이 재밌다고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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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날 레몬나무 아래서 어머님 말씀이 레몬과 같은 사랑은 하지를 말래요. 레몬주스 향기롭고 아름답지만 먹을수는 없단다. 원 데이 마이 맘 새드 투미 언더 레몬트리. 유 돈 해브투 러브 라이크어 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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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이벤트 당첨자 발표🥳🥳🥳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내드립니다.) 면역환4후기(1)와 7월 이벤트 후기(2) 중복되는 회원님(총 12명) => 해오름님, 사바하님, 푸른사과나무님, 레몬트리님, 서연님, 돌핀님, 지구사랑님, 이주하님, 기쁨7님, 대자연인님, 제이힐링.박동주님, 시공님 (※시공님은 음식 레시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