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시몬!~ 너는 아는냐? 낙엽밟는 발자욱 소리를, 흥얼댔던 그 가을이 왔네여, 감흥은 다르지만~~

맞는다. 나이 든 탓이려나? ◆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가까이 오라, 우리도 언젠가는 낙엽이리니..//◆ 레미 드 구르몽 [낙엽 / La Feuille ] 시몬, 나무 잎새 져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

오라 벌써 밤이 되었다 밤 바람이 몸에 스민다 가까이 오라 우리도 언젠가는 가련한 낙엽이리라 시몬 그대는 좋은가 낙엽밟는 발자국 소리가 낙 엽 / 레미 드 구르몽(Rémy de Gourmont 1858 /1915) # 우리의 고독, 나의 고독은 끝끝내 허상의 이데아인...

●낙엽을 밟으며-정연복 시/ ●낙엽 -레미 드 구르몽 https://blog.naver.com/jydecor/222542768032 --- ●낙엽을 밟으며-정연복의 시 -- ●낙엽을 밟으며-정연복의 시 -- ●낙엽을 밟으며-정연복의 시 한철 그리도 푸른빛으로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