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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세병이 줄을 섰다. 더 할 것인가, 진영형은 여기까지 하자고 한다. 한 병을 더 하고 싶어 하는 희용형을 위해 옆집 레벤호프로 이동한다. 진영형이 마지못해 따라오는 것 같아 미안스럽다. 오백 세 잔과 먹태를 시킨다. 천하의 얘기꾼 희용형은...

과천 / 레벤호프 서울올림픽이 열리기 1년전인 지난 87년 호프호텔 지하에 문을 연 레벤호프(대표 박수철, 43)가 올해로 개업 14년째를 맞아 어느덧 과천의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당시 과천에서 대형 호프전문점 1호이다시피 문을 연 레벤호프는 맥주의...

과천 터줏대감 호프집 <레벤호프> 과천에서 생맥주 한잔하러 <레벤호프> 가보신분이 많을것. 워낙 오래 됐다. 80년대초 OB베어 라는 서서먹는 생맥주집이 처음 나왔을때, 필자가 정말 많이 다녔는데, 그후 수많은 치킨체인 생맥주점들이 생겨나고 현재도...

동대문 운동장 광희사거리 광희빌딩 지하에 있는 레벤호프입니다. 운영한지 6개월정도 되었구요.장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15층짜리 건물지하에 있읍니다. 특색이라하면 점심에 회사원상대로 4.000원짜리 한식부페를 하고 있읍니다. 가격에 비해서 좀...

오늘 생4개 나갔읍니다..요새 장사가 안되서 침울했었는데 어제 오늘 장사가 좀 됐읍니다..이번달 손익분기점 넘을려나 모르겠네요..그나마 날수가 많아서 좀 위안은 됩니다..제 가계는 좀 특이합니다..주위에 소주집들이나 호프집들이 대량의 파라솔들을...

반 이상은 거품으로, 같이 흘러가버린 나이축에 든 시인들을 축하하는 집. 그대는 줄이고 줄여 거품 천 시시를 마신다. 나는 늘이고 늘여 거품 오천 시시를 마신다. 접시 위로 올라온 마른 멸치를 집는다. 똥을 그대로 두고 (신음조차 못 지르는) 대가리만...

지난 2/27 시즌오픈 마스터즈 챌린저대회에서 사브3를 화~악하고 달성한 우리의 호프, 산까치. 그것도 40세미만 연령대에서 단연코 1위를 거머쥐고도 기쁨을 꾹꾹 참으며 요번 동마를 꼰내고있었는디.... 어찌하여 갈비뼈가 금이갔다네요. 동마를 어쩐다냐...

찾는곳 ㅡ노형부영1차 가격ㅡ이만원 딱 한번 썼어요

가지고 싶은 샐러드마스터 mp5는 가격이 후덜덜~~~~ 대신 레벤호프 오일스킬렛 4L 를 구매 할려 합니다. 혹 써 보신 회원님들 후기 듣고 싶읍니다. 지금 한정판매 딜 떴어 손가락이 들썩들썩 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