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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Cheer up!!! '초대박' 김하성 향한 대우 이 정도라니...기존 옵션에 '연간 비즈니스 항공권+영어 레슨+등번호 7 [SPORTALKOREA] 김유민 기자= 김하성(30)을 향한 탬파베이 레이스 구단의 대우가 심상치 않다. 팀 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