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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ㆍ레이지 박스ㆍ스테이 위드 카페ㆍ레드 브라운ㆍ카페 모래비ㆍ카페 늘맨ㆍ공천포카페숑ㆍ카페 7373 여름 제주바다의 주연 따치회 사계 바다에서 불어온 바람, 그리고 커피향 스테이 위드 커피 커피향 은은한 제주의 로스터리 카페들 : 테라ㆍ신비의...

문에서 정원을 지나쳐 대문까지.... 걸었다. 중간에 쓰러져서 밀려오는 잠을 자고 싶었고, 정신을 추스리기가 너무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억지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그를 마지막까지 불편하게 할 생각은 없었다. 적어도...내가 여기에 쓰러진다면, 다음날...

칼레이지로 이동한다... 어느 여행지에서나 다 그렇겠지만...터어키 사람들은 여행객들에게 너무 친절해... 버스를 탈때 목적지를 큰 소리로 운전 기사 한 테 물어 보면....내릴 때 쯤 버스안의 승객들은 안절 부절......혹시나 우리가 모르고 지나칠 가봐...

안듣게 되는 음반이 있어요.. 한꺼번에 사면 그렇더라구요. 나른한 일요일 오후 침대에 걸쳐 앉아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어요...보면 이런말이 있어요... 콘에게서 풍기는살벌한 카리스마도,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과 같은 독보적인 오리지널리티도...

피플… 레이지….” 해석해보니, 한국 사람들은 시간은 돈이라고 말하면서 늘 빨리빨리를 외친다는 것. 하지만 여기 남자들이야...아니다. 결혼식이라는 막중한 행사를 끝내고 온몸이 나른한 파김치가 되었을 그들이 어서 빨리 리조트로 가 편안히 쉬고...

있다면.. 나른한 오후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바일 - 운명... 블루피터 [bluepeter] - 하지만 난. 서민우 - 너의 사랑을 위해. 안경현 - 그냥이대로,,,,,,,,. 연서 - 월하연서,,,,,,,,. 이경철 - 약속 [노래 박현정]. 이상욱 - 단지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