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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지겨운 100.......... 8년 걸렸습니다. 오늘 레이크 사이드 남코스에서 97타 나왔네요. 점 점 좋아지리라 생각해야죠...그동안 라운딩한 친구들이 120~130타 치던 친구들인대..오늘은 싱글 치는 친구들이랑 나갔더니 타수가 달라 지네요...

레이크사이드 남코스 부킹이 이번주 토요일에 되어 있습니다. 워낙 들은 명성은 자자한데 한번도 가보질 못해서요 근래들어 연습도 못한지 오래되었고 코스가 긴것 같고 특히 그린은 되게 빠르다고 하는 것 같던데 가보신 선배님들 평가 부탁 드립니다...

시간은 7시 초반 남코스 결원이 생겨 급히 한분 모셔봅니다 *** **** **** 연락주세요~

10월도 저물어가는 주말 레이크사이드를 찾았습니다. 거의 10년만에 찾은 골프장은 전보다 훨씬 잘 다듬어져 손색없는 코스로 변했더군요. 이른 새벽이었지만 운해에 싸인 코스에서 먼동이 트는 장관을 보며 라운드 하는 재미가 일품이었습니다. 함께 감상...

6월 26일 화요일 오전 7시 34분 레이크사이드 서코스 이훈주 치실분 선착순 한분 남2 여1명임 여성분 우대 ***-***-**** 전화주셈..

저흰 40대 후반 남 2명 입니다. 초보구요..ㅎㅎ 20일 일욜 레이크사이드 서코스 12시 50분 구요.. 멜 주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XX@XX

태수니를 그대로 기를 살려줘야하나? 기를 팍 꺾어줘야하나? 고민 또 고민을 했답니다~ 결국은 후자로 결정을 하고 레이크사이드 남코스로 갔습니다~ 새벽이슬을 머금은채 진행된 전반 9홀동안 태수니랑 비슷하게 타수가 나왔지만 지갑에 배춧잎 몇장...

입구 CC입구 좀 있어 보임 락카번호가 수상했어~~~ Tee 간격이 8분이여서 황제 골프치듯이 여유가 있더라구요. 여기는 동, 남 코스 가는길 골프장에 한자와 영어가 어울리나요? 1번홀 Par5, 내리막이 좀 있음, 장타자 투온 가능 그린에서 바라본 1번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