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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가방에서 볼펜을 꺼냈다. 現代大道, 翠園路...라고 쓰니 웃으면서 신문에 약도를 그려준다. "쒜쒜~~ㅎㅎㅎ" 인사를 하니 이들도 웃으며 손을 들어준다. 내친김에 얼른 카메라로 집어드니 나름대로 포즈까지 취해준다 ㅎㅎ 땡큐~~아니지~~다시...

풀잎/현정 (걱정스레 지켜보는데) 백현 (묵묵히 자리에 가방 내려놓고 얌전히 앉는 듯 하더니/꼴통들을 향해 날라 차기 한다) 꼴통들 (분수처럼 흩어지고) 백현 (곽종민 올라타고 앉아 레프트라이트 소나기 펀치 날린다/강에 대한 서운 함, 배신감을...

준수야! 레프트 라이트 훅펀치 !!!!!!!!!! (할말없다) " 넌뭐야 씨발놈아 " 그래도 아이한테 씨발놈이라니......(넌..) 그러자 겁도없이 바둥대면서 입을놀리는 아이. " 난 박유환이다!! 넌 뭐냐 이 금성개구리같이생긴 괴물아!! " ...-_-. 박유천과 비슷...

또 가방쪼그마난거(크로스백) 가지구 가구... 일본에 관한 가이드 책자...회화책은 거의 쓸모가 없지만 불안한분은 가지고 가시구...^^; 그리구는 별루 없는거 같네영...손발톱은 가기전에 깍구 가세영...^^; 일단 이글은 프롤로그(?)니까 잡다한 얘기를...

다가와.... 레프트 라이트 훅을 날려가며 정신을 못차리게 만들어 놓는 그녀의 악랄한 수법이 이제부터 시작이다~~!! =============================================================================== 깔끔하게 자신의 짐과 내 짐을 정리해 놓은 후...

가벼운 가방 살짝 매어주고~ 며칠동안 안감던 머리 감아주고~~ 거울을 보고 나서~ 음 조아써~~ 베리 구웃~~~~~~~~~ 긍데.. 이 싸가지 김칫국에 말아잡수시 두분이 가셔찌~ 내만 노코~~ 훌쩍 훌쩍 삐딤~~ (ㅠ.ㅜ)(ㅜ.ㅠ)('' ) ( '') 흠흠... 아무래도 나의...

그넘 배를 타고앉자서....레프트 라이트...막막...날려뜸다... 안그럼...내가 마질껏 가터서....(정당방위..였음다...놀러가야돼......저..왈..."엉 알떠...다..때려떵" 글고는 그넘을 버려 두고..인나뜸니다....가방들고,,막막 나가려고 하는데. 괴성...

신발이랑가방넣는곳이 자리가 잡혀잇을줄알았는데 다행이 안잡혀있더군요 천천히 댄스화와 춤출 티로 갈아입고 가글후 음악에맞춰 베이직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월요일날 배운 풋워크를 해봤지만 어..어흠 왜 그거있잔아요 불위에 오징어 올려놓으면 타다닥...

준비 가방에 담아두고 저희는 비상연락망을 만들어서 연락을 하라는거예요 어제 선배한테 전화가 왓어요 이야기하다가 제가 다음 사람한테 전화를 해야하는데.... 잘 모르는 후배오빠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선배한테 어떻하냐고 머라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