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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 미용실갔는데 자매냐고 결혼했냐고.. 엄마입장에서는 넘 속상할듯

올렸던 렛미인 리버뷰 프로젝트를 플레이일기로 시작하기로 했어요 리버뷰 주민심들을 모두 훈남훈녀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어디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 시작부터 뢐커의 느낌이나는 남심이 뙇!! 하지만 전 머리 긴 남자가 싫어효.... 어서 바꿔보겠어요...

혹시 렛미인에 -얼굴뼈가녹는여자- 아시나요? 그 분 뵜어요!!!!! 대박대박 대박사건 정말 스키니하구 예뻐지셨더라구요ㅎㅎ 그렇게 짧은 스침을 뒤로하고 저는 사진촬영을 한 후 오쌤을 뵈어 수술진행에 대한 이야길 듣고 실장님과 상담실에서 수술 후...

그닥. 미용실 거울 속의 나는 항상 더 구려보인다 눈뜨고 봐줄 수가 없는 지경 ㅠㅠㅠㅠㅠㅠㅠㅠ 빠마염색하고 머리도 좀 많이 잘랐는데 살빼서 꼭 찰랑찰랑 치렁치렁 머리해야지!!! 점점 찢어지고 있는 내 치마들 그나마 살찌고 바지는 도저히 입을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