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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렛 미 인 (2010년 작품) 뉴 멕시코의 어느 마을에 갑작스럽게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그날 밤 한 소녀와 남자가 이사를 온다. 겨울 밤, 외톨이 소년 오웬은 옆집으로 이사 온 어딘가 묘한 분위기의 소녀에게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다. 천사의 얼굴과...

의미 영화의 결말에 이르러 애비와 함께 기차를 타고 떠나는 오웬 열차 표를 확인하던 차장이 오웬 앞에 놓인 나무상자를 가리키며 "이거 네 짐이니?"라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는 오웬 차장이 지나가고 난 이후 나무 상자 안에 있는 애비는 상자를 두들겨...

스파이였다는 결말)을 두고 출판사 직원과 옥신각신하는 장면에서 출판사 직원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즘은 ‘이건 다 소련 놈들 때문이다’하고 끝내면 되는 세상이라고!” 또 극의 열쇠를 쥐고 있는 만화가 선생님은 주인공에게 “자네의 박쥐는 검은...

충분히 우상화될 만한 순간이 존재하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잊지 못할 이 순간 들은 거의 시적이라고 말할 만하다. - Neil...결말과 함께 찾아오는 정곡을 찌르는 감동. <졸업>, <클로버필드> 매트 리브스 감독, <렛 미 인> 할리우드 리메이크 선언! 처음...

사심없이 관조하는 카메라, 여기에 환상적이고 신화적인 느낌의 뱀파이어라는 소재가 더해져 작품은 보다 독창적입니다. 막판의 결말도 단순한 해피엔딩이 아닌.. 관객으로 하여금 자막이 올라간 후를 더 생각하게끔하는 그런 구조로 되어있구요. 간만에...

나이대였지만 렛미인은 여자 뱀파이어에 남자 인간, 그리고 이제 12살의 어린 나이인 아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일단 본론부터 말하면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가 아니였어요..ㅠㅠ 영화 자체로는 다소 지루한 감으로 진행이 되지만 스펙터클하다가 마지막에...

"렛미인" (부제:LET THE RIGHT ONE IN 원작: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연출:존 티파니 음악:올라퍼 아르날즈 출연:박소담, 오승훈, 주진모, 박지원, 박시범, 임종완, 박민규, 임희철, 안창환 주최:예술의전당, SBS, 신시컴퍼니 극장:예술의전당 CJ 토월...

왠지 배좀부르고 굉장히 나른해서인지 30분 보고 30분 잔 뒤에 몽롱한 정신으로 감상했는데 이건뭐... 암울하고 음침한데다가 결말이 어정쩡한듯.. 결론 : 아졸려 어제는 원티드를 봤음 근데 액션이 너무 사기적임 반전이 쩔음 근데 대박재밌음 결론은...

바 있는 스웨덴제 뱀파이어 영화의 원작소설입니다. 스톡홀름 교외에서 엄마와 단둘이 살아가고 있는 12살의 왕따소년 오스카르...살인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기 사작합니다... 그런 전개 자체는 고전적이고, 결말도 특별히 의외이지는 않습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