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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화) <로기완을 만났다>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분이 있는데....기억이 안나네요...죄송해요~ - 로기완이 브뤼셀에 내려서 처음 들었을 음악 :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밥 딜런의 <노킹 온 헤븐스 도어> - 장편소설 <로기완을 만났다> 조해진 "아픔도 고민도 치열하지만, 결국 온기로 연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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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기완을 만났다> 조해진- 완벽한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후회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는 저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살아야했습니다. “ 소설속 김작가는 로기완의 인터뷰 그 한줄에 이끌려 벨기에로 떠난다. 김작가가 그 한 줄에 마음이 이끌렸던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 때문에 더 불행해져버린 윤주에 대한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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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기완을 만났다', 조해진, 창비, 2024.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설 '로기완을 만났다'를 읽었습니다. 우연히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의 예고편을 보면서 그 영화의 원작 소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 읽게 되었습니다. 길지 않아 금새 읽을 수 있는 이 소설은 우연히 읽게 된 시사 주간지 인터뷰에 실린 이니셜 L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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