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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기완을 넷플릭스에서 봤다 탈북자가 벨기에 난민신청을 받는 와중 멜로를 가미한 영화(?)다 재미있는 대사가 있는데 적확한 워딩이 기억나지 않아 내 식대로 옮기면 "여자 얼굴을 때리는건 못고치는 버릇 손절혀" 얼굴뿐일까 요즘은 맞고 사는 남자도...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송중기 최성은

“어머니는 저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살아야했습니다. “ 소설속 김작가는 로기완의 인터뷰 그 한줄에 이끌려 벨기에로 떠난다. 김작가가 그 한 줄에 마음이 이끌렸던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 때문에 더 불행해져버린 윤주에 대한 죄책감...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4/06/11/AD6PQTVNQBFLNJF73M3WT43X7I/ 탈북자 로기완이 벨기에 전나무 아래 쓰러지기까지 [김민철의 꽃이야기] 탈북자 로기완이 벨기에 전나무 아래 쓰러지기까지 김민철의 꽃이야기 <213회> www...

또 로기완 보고 있습니다 기완은 정말 착한 아이입니다.🥺 진실하고 선량하며, 그의 분노마저도 부드러워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눈만 봐도 알 수 있어 사슴처럼 평온하고 어리둥절한 눈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기완이 길거리에 무릎을 꿇고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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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앤폴. 로기완을 만나고 윤주언니를 기다리며.

안넣어도 주제 자체가 신선해서 괜찮았을 것 같은뎁 원작에도 로맨스가 있는건진 모르겠당

<로기완> 김희진 감독, 드라마, 한국, 넷플릭스, 131분, 2024년 조해진 원작소설 <로기완을 만났다>를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이 영화의 장점은 이데올로기와 국가주의로 미화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소수자로서 탈북민을 다루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