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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셔츠..........음~~ 좋습니다 ..ㅎ 하늘앞뜨락님 족욕 준비하시는 동안 인증샷도 남기고... 잠시 달뜬 발에 휴식도 주고...^^ 거인국, 소인국 놀이에 잠시 마음도 빼앗겨 봅니다... ㅎㅎ.. '젊은 오빠' 길벗님의 포스도 감상하구요....^^ 무게있게...

티셔츠,달력,로드FC028 a석 티켓2매를 증정했습니다. 로드FC걸 공민서,최슬기,임지우 압구정짐 박창세 감독 & 김재훈 선수 김승연,싸비 박광수 관장,박형근 선수 예비군 포스를 풍기는 최무겸 선수와 박원식,이상수 선수 사진만 주구장창 찍었던 저 ㄷㄷㄷ...

아시아로드레이스챔피언쉽) 에 참여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을 다녀오고 이번 Rd.4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공항에서 태국 최고의 서킷 BURIRAM 서킷까지의 이동 시간은 총 5시간30분정도 소요가됩니다. 그나마 다행이였던것은...

새롭게 로드레이스로 유입되는 선수들을 보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2007년도 주변의 권유로 SUZUKI R600 으로 태백 서킷 주행을 체험한 이후 그 매력에 빠져 나오지 못해 2014년 현재 사업을 진행할 정도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작년 시범적으로 운행...

오후 5시 카오산 로드 입구에 차량 통제 칸막이가 세워지면 상황이 달라진다. '카오산 로드' 이정표 뒤 '걸리 버스 터번'에 네온사인이 들어오는 때부터, 카오산은 배낭여행자의 해방구로 변신한다. 거리엔 포장마차 노점상들이 몰려나와 팟타이(태국식...

뉘엿뉘엿 넘어가면 카오산로드는 비로소 활기를 띄기 시작한다. 허름한 건물들에 어지럽게 매달린 네온사인들은 카오산로드의 밤을 밝혀 준다. 카오산로드엔 서구식 바와 게스트 하우스 그리고 티셔츠, 슬리퍼, 선글라스 등 주머니가 얇은 배낭족들에게...

안내사인이 몇 마일 간격으로 계속 보인다. 이런 사막에서 에어컨 없이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운전하는 건 거의 죽음에 가깝다. 이 와중에 혹 차가 열 받아 고장이라도 난다면…. 엄청 마음을 졸이며 트렁크에 바리바리 싸온 짐들을 어디...

티셔츠가 예쁘기로 소문난 Terry Fox Run. 올해도 예쁘다. 화섭군과 잘 어울리는군. 목소리가 높은 카운터 테너가 부르는 캐나다 국가. 저 테너 나중에 스카이 씽씽 타고 지나가더라. 스트레칭시간. 예쁘게 동작하는 이은미 선생님과 몸집은 커도 할 동작...

선수들의 사인이 새겨진 유니폼이 필요하다면, 그는 AXA 나타나 그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지난해 12월 구디슨 파크...참관하여 리버풀 서포터즈들과 함께 불렌스 로드 테라스에 서 있었다. 그날 밤, 리버풀은 에버튼을 4-1로 대파했고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