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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서 파밍하는게 불쌍해보여서 파밍 도와줄려고 일부러 위로 꺽닷 쓴건데 하필이면 거길 빨려들어가서 죽네

joan faulkner - voices 로드킬의 몽실이 / 淸草배창호 사랑하는 “소리”야! 네 있어 한없이 행복했지만, 이제는 너와의 슬픈 안녕을 고해야 할 것 같다. 사랑하는 "소리"야 안녕! 이렇게 안녕을 고한 유기견이었지만 정이란 무엇인지 참으로 이별이...

한 번이지만, 마음약한 꽃과냥이쉼터 소장님께서 맡은 아깽이가 스물여덟 28 아이나 되네요. 그중에는 가엾은 어미고양이가 로드킬을 당해서 눈도 못뜬 아깽이들도 네 아이나 있습니다. 사랑은 항상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일반 도로 아니라 80 달리는 곳인데 블박 돌랴보니까 강아지 같음 ㅅㅂ... 아 진짜 죄책감 어쩔거임.. 어떤 새끼가 버리고 간거임 진짜.. 너무 놀래서 소리지름... 그래서 야생동물에 전화헤야하나... 집 도착해서 블박 돌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