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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마지막 시합을 한 MMA 60전의 79년생, 전 헤비급 챔피언 알롭스키 형님. 아리엘 헬와니와의 인터뷰에서 UFC는 떠나지만...퇴물취급이 아니라 대우받으며 뛸 수 있는 무대가 로드FC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블랙컴벳도 좋은데 거긴 저런 중량급 거물...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가 입식 최강자이자, 헤비급 명현만을 무너뜨렸다. 황인수는 25일 경기 고양 체육관에서 개최된 굽네 로드FC 063 메인 이벤트 무제한급 킥복싱 경기에서 3라운드 38초 만에 명현만에게 기권 승을 얻어냈다. 명현만은 안면 부상으로...

한국 헤비급 입식타격의 강자로 군림하다가 종합으로 전향한 김내철 선수와 극진공수도 시절 유망주로 촉망받던 노지 류타 선수. 개인적으로 저번 노지 류타 대 김지훈 선수의 대전을 보고 이번 시합도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 것이다.라고 주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