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크루즈 여행중 가장 하이라이트 같은데 배안에서 며칠간 지내다 보니 만사가 의욕상실 빨리 귀국하는 날만 기다리는 중이다...인원은 6000명이 넘다니 웬만한 도시가 움직이고 있는것 같아 가이드는 한사람이라도 미아가 될까봐 인원첵크를 자주 하는 셈...

도보 여행이 최고임 이런곳도 있고 그냥 산타마조레대성전에서 트레비분수 구글지도 찍고 따라가는데 이런곳 나왔었음 ㅠㅠ 걍 넘예뻐 .. 사진찍기도 딱임 새벽이라 사람이 없어서 그런감 트레비분수 도착 근데 새벽 6시인가 그랬는데도 사람많더라 그래도...

관광객에게 기자가 뭘 보고 왔느냐고 물었더니 “가이드 아가씨의 깃발만 봤다.”고 했단다. 1950년대 말경인가 우리나라 수도...의지에 따라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곳에 머물러야 자기만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로마의 상징으로 되어있다는 She-wolf...

동쪽이다. 로마 제국이었던 곳에는 이런 수도교가 여러 군데 남아 있지만 이렇게 완벽하게 남아 있는 것은 없다고.... 다리 위에서 본 세고비아..뒤에 과다라마 산맥이 보이고 해발이 1,000미터라고 한다. 또 인증샷...나이가 들어서 이곳에 왔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