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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마법사의 대명사인 멀린으로 불리우는 인물 입니다. 그리고 소년은 서로마 제국의 시저가 되는 로물루스로 영화에서는 팬드라곤이 됩니다. 로물루스가 어린 나이에 황제가 되고, 오렐리어스는 운명적으로 황제의 경호를 맡게 됩니다. 그날 밤 고트족...

있는 시저의 이야기는 남아있다. 그는 자신의 치적도 남기고 싶어서 건물을 지었으나 지금은 주춧돌만 남아있고, 로마의 정치를 이끌어 가던 공회당은 1900년에 복원했다. 가이드를 따라가는 일행과 멀어지자 사진밖에 없다며 임 선생이 카메라를 들이대어...

습관을 시저조차 변경시킬 수 없었던 것이었다. 다시 4세기, 황제 콘스탄티누스1세 때에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인정하고서는 기독교 최대의 축제인 "부활절"이 로마인에게는 지금까지의 춘분과 같이 1년의 중요한 절기가 되었다. 그런데 콘스탄티누스는...

읽었습니다. 로물루스 이전에 로마에 도시를 세운 나라는 없었으니 북쪽 피렌체 지방에 거주한 에트루리아 인들과 남쪽 해안가에 정착한 그리스인들은 로마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다고 보는데 그리스인이야 통상을 위주로 하는 민족이니...... 해안지대가...

그라투스 아티우스 로가투스 오피우스 클루엔티우스 누메리우스 나이비우스 쿠리우스 빅토리누스 마르쿠스 마키우스 둘리스 로물루스 마니우스 알렉투스 루키우스 로스키우스 벨라이우스 우르수스 루키우스 헤리우스 울리우스 킨틸루스 가이우스 푼다누스...

언덕에서 로물루스가 쌍둥이 동생 레무스를 죽이고 로마의 왕이 되었다는 신화가 있다. 그 후 역사속에서 로마인은 궁지에 몰리면 야수처럼 저항하는 습성이 있었던 것을 보면 암늑대의 이야기는 참으로 상징적이다. 베드로 대성당(Basilica di San Pietro...

율리우스 케사르에 대해서 율리우스 케사르는 로마건설신화의 유명한 늑대젖을 먹고 자란 레물스와 로물루스의 후손이라고 전해집니다. 율리우스 케사르 즉 시저는 제왕절개수술 (알렉산더 대왕도 이것을 했습니다. 이것은 배를 칼로 자르는 거죠) 을 하고...

753년 로물루스가 왕국을 건설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궁전 상징 : SPQR(Senatus Populusque Romanus) (로마의 원로원과 인민이라는 뜻) 비공식 국가 : Va, pensiero, sull'ali dorate (날아라 상념이여, 금빛 날개를 타고)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공식적으로 로물루스의 신화 를 기꺼이 받아 들였다. 그의 신비한 죽음 이야기 안에는 영웅조차도 이기기 힘든 권력욕, 대중의 현실주의, 타협과 양보를 통해 이루어 가는 사회의 발전, 갈등에 대한 지혜 가 녹아 있다.” 그런데.... 그건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