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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이지요.’” “아니야, 틀렸어.” 레오 말에 마젠타가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안드로이드한테도 끝이 있잖아. 고장 나거나 수명이 다 되면 기억을 지우고 업그레이드하거나 리... 더보기 P. 4 ‘티엔 바이오’는 나날이 줄어드는 인구 유지를 위해...

미리보기 방송 보는내내 광대가 아플정도로 승천해서 넘 좋았답니다^^ 그리고 미리보기 방송을 보니 수빈님께서 로봇이 아니야 대본을 전작인 최강배달꾼 촬영 후반부에 받으셨다고 했는데 그렇다보니 정대윤 감독님과 김선미 작가님께서 최강배달꾼에서의...

나왔네요. 죽은 고시생으로. . 그때 짠했죠. 고시생 어머니가 죽은 고시생 딸 냉장고를 보며 울때 저도 울었던 기억이. . 아. .그러고보니 류은우 작가님과 많이 닮았네요. 박세완 배우 이 모습이 류작가님과 좀 닮은듯.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요. 아닌가요?

각 등장인물들이 모두 다른 한 사람을 그리워하거나 좋아하는 모습을 교차편집해서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 장면을 보면서 작가님과 pd님의 의도가 사람 사이의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라는 걸 확실히 알게 되었답니다^^(그 의도를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