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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효미 글 이 광익 그림 작가의 아이가 생명체(청 거북 풍뎅이)를 꾸준히 키우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쓰게 된 이야기로 많은 공감이 간다. 이 동화를 읽으며 나 또한 아이들을 키우며 주인공 남궁대희의 엄마와 별 차이 없었던 같아 미안한 생각이...

이제 공연 끝났다고 마냥 자기만의 생활로 돌아가지말고 계획적인 동아리 활동을 스스로 만들어갔음 좋겠다. 효미가 만능 로보트도 아니고... 서로 뜻맞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루에 한두시간 춤추는게 뭐 어려운거도 아니자나?^^ 난 머 할말은 없지만...

대사를 입에서 꺼낸다.. 마치 모든게 정해저 있어던것 같아... "이..이개 뭐야~!"-유화 "쉿!승민의 기억 속이야.."-유임 효미가 들어간다 그다음은 유임이겠지 그담은 세린이....똑같은 말을 한다..로봇처럼 승민이가 나온다 "...이봐...괜찬아?"-유화 "그...

곳에 효미 자신의 아내와 아들딸이 늠름하고 어여쁘게 성장해 있었다 남부러울 것이 없는 가정 그는 그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의사로써의 품위는 잊은지 오래였다 아들들은 전부 의학 박사가 되었고 지우는 명문대에 진학하여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