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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진 몰라도 읽을때마다 상상력을 자극해서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도 재밌게 읽었던 소설중 하나이다. 줄거리는 선원 로빈슨이 향해중 배가 난파되어 무인도에서 8개월동안 생존하는 이야기인데 이 중간중간 에피소드가 정말 다양해서 읽는재미가...

애가 재미있어서 20번은 넘게 읽었는데.. 혹시 이 책이랑 비슷한 책이 있을까요?..

로빈슨 크루소처럼 김두자 무인도에서 산다 천지에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 섬에서 23년을 살다가 거기서 죽으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거다 해변에서 아침부터 동쪽에서 출발하여 천천히 느리게 걷는다 세월아 네월아 노래 부르며 지치면 앉아서 쉬며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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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앱 이용자는 12월 863만명으로 1년 만에 4배 가까이 증가했다." ㅡ C 일보에서 앱 다운로드 수 오늘도 나 '로빈슨 크루소'는 물욕에 현혹되지 않고 중국의 '티무'인지 '테무'인지 이상한 앱 설치 유혹에도 안넘어 갔습니다. 그건 물욕을 다스릴...

로빈슨 크루소를 생각하며, 술을 / 김수영 ​ 취해도 쉽게 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는 우리는 오랜만이라며 서로 눈빛을 던지지만 어느새 슬그머니 비어버린 자리들을 세며 서로들 식어가는 것이 보인다 가슴 밑바닥에서 부서지는 파도​ 저마다 물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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