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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입니다. 처음으로 쿠키에 박혀있는 초콜렛도 맛보았습니다. 우와~ 이게 뭐야? 초콜렛이라고 얘기해주니 또 달라고 하네요. 잠들기 전 아빠 엄마 오늘 재미 있었어 라고 얘기하고 코~ 자네요. 로아야 아빠 엄마도 로아랑 함께 놀아서 행복하고 재미...

갓 쓴 애'가 진짜로 '가시내'가 되는지 모두들 입으로 중얼거려 보기도 했어요. 가시내는 여자 아이들을 비하하는 욕이 아니라, 로아 엄마 말처럼 '예쁜 아이'라는 뜻도 있고, 이 그림책처럼 '씩씩한 아이'라는 뜻도 있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마무리...

로아야~💕 너의 탄생이 엄마,아빠에겐 큰 선물이고🎁 향뜰에겐 더~더~ 큰 축복이야 많이 많이 아주 많이 축하하고 항상 지금처럼 해맑고 건강하자🎈 말하지 않아도 우리 로아가 스스로 의자에 앉아 있고~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었어용🥰 누가 꽃이고 로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