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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부터 로열패밀리니까 잘 알 거 아니냐. 그 애가 올라갈 수 있는 한계를 말이야. - 때가 되면 저절로 네 자린 찾게 돼있어. 그러니 때를... - 그때가 언제 오는데요? 제 참을성은 이미 바닥났어요. 저, 이혼하겠어요. 이렇게 치욕스럽게 사느니 차라리...

600명과 로열패밀리, 현직 고위 관료, 배우, 예술인, 문학인, 공직 엘리트, 그리고 남녀노소로 구성된 또 다른 600명을 남조선의 깊은 후방인 광주에 투입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지금 이 순간 모든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났는데도 많은...

ㅋㅋㅋ `로열패밀리`라는 어쩌면 웃길 수도 있는 제목과 다른 드라마 내용들에 매주 소름끼치고 있습니다. 공회장과 김여사는 지금까지 싸워오면서 제일 큰 싸움의 결말을 앞두고 있는' 주인공이죠. 맨 마지막 장면에서 믿을 수 없는 공회장의 표정은 예고...

정말 무서웠어요.. 작가님 존경합니다.. 맹수의 이빨을 아주 조금 보여준 김인숙씨.. 그냥 표현을 큰며느님 무릎꿇게 한단 뜻인줄알았는데.. 정말 마지막에......K 하다가....동서..!!!ㅠㅠ살려줘...................... 이러고...풋 웃고....... 김인숙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