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위에것과는 다르죠. 애는 마르타로즈마리. 애는 클리핑. 애는 집근처 허브농원의 커먼로즈마리입니다. 3,4년을 키워야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품종이에요. 커먼로즈마리가 청보라색이 좀 짙은 편인데, 연하게 나왔네요. 2년반만에 보는 안나로즈마리꽃때문...

저희집 로즈마리가 꽃을 피워 줬네요.. 허브농장 하시는 사장님께서 로즈마리는 일반인들이 꽃피우기가 상당히 어렵다며 자신이 20년간 꽃을 키우신분 딱 한분 만나셨다며 크리핑 로즈마리는 꽃이 비교적 잘 핀다기에 추천 해주셨던 아이 입니다. 전주에서...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이듬해 봄까지 다문다문 꽃을 피우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흔히 보는 벚나무가 봄에 화들짝 피었다가 서둘러서 한꺼번에 낙화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거지요. 개화기가 무척 긴 편인 가을벚나무의 꽃은 살짝 분홍 빛이 도는 겹꽃...

로즈마리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답니다. 마르타 로즈마리 안나 로즈마리 이 로즈마리들은 일년에 2~3번씩 꽃을 피우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