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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를 다녀와서. 2016.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래는 로포텐 제도를 더 보고 싶었지만 워낙이 멀리 올라와서 갈 길이 바쁜지라 대충 보고 돌아가는 길이다. 선착장에서 확인을 해 본 결과 오후 네 시 배나 있다는 말에 실망했으나 좀 더 올라가면 다른 선착장이 있고 거기는 본토로 넘어가는 배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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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 소설 당선작 2013.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서 책상 밑에 손을 넣으면 버섯이라도 딸 수 있을 정도로 집 안이 습했다. 당연히 책들은 이리저리 뒤틀려 있었다. 그는 책을 하나씩 뒤졌고 나는 그에게 장의 친구냐고 물었다. 그는 고개를 저었다. 저는 미주의 친구입니다. 미주? 미주가 누구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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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의 시간 57 #Norway_Saltstraumen ＞ 2020.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협입니다. 로포텐 제도를 가기 위해 들리는 보되 근처에 위치합니다. (GPS 좌표 : 67.232544, 14.618342) 폭 149m의 좁은 해협을 노르웨이 바닷물이 통과하여 스켸르스타드 협만으로 밀려들면서 무시무시한 소용돌이 물살이 발생합니다. 보름달이 뜰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