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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양백지간(고치령-도래기재)종주-백두대간23 2006.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로움을 뒤로한 채 그렇게 아쉬움을 남기고 우리 곁에서 먼저 떠나가고 있는 것이다. 일산에서 출발하는 산우들과 반가움을 나누고, 오랜만에 한강변의 야경을 즐기며 인공의 불빛이 사라 질 태백을 향해 떠나는 맘이 설렌다. 양재역에서 탑승한 장포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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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태백산 처음이야 .. 2011.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 움을 트고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들리는 것만 같다. 꽃망울 퐁!!! ... 하고 터지는 소리가 .. 일찌기 꽃을 피운 꽃들의 맑고 투명한 미소가 하늘에 반사되어 햇살과 함께 내려오는 태백산을 다녀왔다. 산행!!! .. 산뽀??? .. ... .. 망설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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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조류축제 전야제 참가기 201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꽃놀이 동안 요트를 이안하도록 협조를 받았다고 설명하자 우리아이들까지도 입장시켜줘서 그 덕분에 유명가수들을 가까이서 볼수있어서 좋아라 한다. 밤 10시가 가까워지자 다른 요트 보트들도 함께 이안하려고 후진하여 약간 외곽으로 나가서 기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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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의 겨울산행... 2012.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산을 놀이문화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히말라야에 가는 사람들에게 등산은 목숨을 걸만큼 신앙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수행하는 마음으로, 묵언수행하는 마음으로 가고자 합니다. 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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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여행 2012.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씩 로프를 타고 남이섬으로 건너는 데 약 1분 20여초인가 걸린대요.... 섬으로 오가는 여객선이 들어왔습니다..... 남이섬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반대편에서 또 한대의 여객선이..... 두우둥실 두리둥실....배 떠나아 가아안다..... 떠나온 선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