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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바루스" "케이틀린" "징크스" "칼리스타" "아펠리오스" (세나)

되기 시작했다. 둘째 주 반부터 근거쌈이 되면서 이기고 지고를 시작했다. 불리한데 역전하는 게임도 한두번이 아니게 했다. 이때는 롤이 너무 재밌었다 스크림을 계속하고 싶었다 이겨도 웃고, 져도 웃고 즐기면서도 영양가 있었다 첫째주는 죽고 싶었다.

스트리머 발굴도 될거같고 선수 스토브리그도 있으면 경매도없이 팀원모아서 할테고 ㅋㅋㅋㅋ 스크림도 없으면 자주할텐데 이거 잘만하면 치지직에 고정컨텐츠로 클수있을거같은데

그래서 게임 개불리해져서 15분에 미드억제기 밀렸지만 경험치 더블찬스라 생각하고 겜 계속 하다보니 킹트록스 짱트록스 갓트록스 캐리로 겜을 이겼네요 오더에 따라준 팀원들도 너무 고마웠습니다 재미있는 스크림이었습니다 연습 더해야함을 느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