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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요 점심시간이 되서 남자친구에게 문자를 보냈죠 전날 사소한일로 싸운것도있고 평소보다 더닭살애교 문자를 썼죠~ "우리자기야~♡오늘날씨 너무 춥다^ㅡ^ 밥많이 먹구 회사마치고봐요 뽑뽀많이해줄꼐 쪽쪽쪽쪽 보고시퐁퐁퐁 앙앙앙" 머 이런식으로...

마시는 착한 어른! 아침은 이렇게 길거리 벤치에서 아주 간단하게 처리하고! 아사가야역에 신주쿠로 가는 지하철를 타러 왔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원피스!!! 루피 넘 좋아~!!! 요긴 어디냐!!!! 사실 아사가야에서 신주쿠로 가기위해선 JR추오소부선...

나서니 12월의 날씨 치고는 무척 따뜻했다 목도리 두르고 장갑까지 끼고 약간 두툼한 잠바도 걸친상태에서 땀이 날 정도로 말이다. 그리고 내가 백수였을때 이렇게 아침에 일어나 본적은 없는것같다. 있다해도 배뇨작용을 위해 잠깐 일어나는 정도랄까...

2011년 12월 29일. 목요일 pm 2:00 장소 : 대학로 나온씨어터 대학로, 나온씨어터. 처음 가봤습니다. 인터넷에서 장소를 검색...금방 찾았네요. 아이와 미처 못먹은 아침겸 점심을 근처 롯데리아에서 후다닥 해치우고, 시간에 맞춰 공연장에 입장했습니다...

2002년 12월 31일 " 내일이 2003년도다 . 기념으로 애년들이랑 패싸움하기로했다-_- 옆학교 새끼들은 되게 앵앵거린다. -_-^ 짜증나. 오늘 밤에 술먹기로 했는데 .. 피식 " " 이거 ...-ㅇ-.. 이거 !!!!! " " =_=..;; 이,이지야 ? " " 이 ..이게 어떻게...

불구하고... 점심 맛있게 먹고.. 다시 주방으로 가서 설겆이 깔끔하게 마무리! 제 4라운드~~~~~ 양파까지와 감자볶기~~~~~ 양파 한 포! 빙~~~ 둘러 앉아 몇개 까을까 벌써 다 했네..... 이제 다들 일이 손에 익어서 뭐든지 척척인 우리 천사님들~~~ 어찌나...

귀엽고, 착한... 사람이 울 남친의 후임이라는게 넘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 서로들 어찌나 칭찬을 하든지... 자기 내무반에서...죽이 척척 맞드라구요... 질투났어요~~^^; 그리곤, 하늘씨가 점심을 쏘겠다며 전우회관으로 가서 거기서 젤 비싼(그래봤자...

mileage), 착한소비 등이 화제가 됐으며, 향후에도 안전·안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는 더욱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해 상위 레스토랑 대표이사 줄줄이 ‘교체’ 패밀리레스토랑 업계는 이처럼 외적 성장은 거듭하지만 지속되는 불황과 치열한...

2002년의 12월하고도 29일이다. 나 군대 제대하고 친구 p군도 제대하고...하루거르기가 무서게 술자리를 가지던 나날들...복학도 그렇고 취업도그렇고 너무 답답해서 그냥 여행이나 가볼까 하던것이 겨울의 무전여행..바로 오늘 출발이다. 계획은 이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