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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의 통큰치킨을 먹고 왔습니다!! 전날.. 지하철에서 뿌듯하게 치킨을 안고 가는 한 남학생의 모습에 급 흥분한 안흥군과 숑숑은 결심합니다. 꼭 먹어보리라! 마침 안흥군 근처에 롯데마트가 있어 오늘 아침.. 안흥군은 오전일을 잠시 접고; 마트로...

오늘 어머님에 특명으로 롯데마트 부평역점에 통큰 치킨인지 뭔지를 구입하러 갔습니다... 티비에 나오는거 저거한번 사와봐~ 일단 결론은 구입실패 롯데마트 개점 시간은 오전10시 9시30분에 도착해서 조금 기다리다 문열면 뛰어들어갈 생각으로 갔으나...

넘던 '배추파동'때 가격 안정을 도모하며 업계 최초로 롯데마트가 수입한 2,500원짜리 배추를 사기위해 아침 일찍부터 줄 서...모습이 생생합니다. 최근에는 손주를 위해 오랜 시간 줄 서 5,000원짜리 '통큰치킨'을 사시고 즐거워 하시던 할아버지의 모습...

난분명 아침먹으러 10시반에 롯데마트에 도착을했건만 줄이 존나김 ㅡㅡ 구라안치고 적게잡아 40명 통큰치킨 주문하니깐 7시에 오라네 ㅋㅋ 엄마도 처음으로 평일날 학교안나가게된 휴가이고 아빠도 쉬는날인데 아....... 분명 두마리 사오라고했는데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