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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롯데 시절에도 150km의 강속구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제구력의 문제를 보이며 패배한 트레이드다 라는 말까지 나왔다. 하지만 올해 상무에서 기량이 만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래 150km의 강속구를 던졌던 선수인데 더 증속이 돼 158km까지 기록...

트레이드가 필요할거 같긴한데, 만만치 않을듯 키움 조상우,나균안 이야기하던데 나균안 +신인지명권 1 요구 할거 같습니다 가능...되어있는듯 키움이 갑이고 상대팀은 을이에요 결코 롯데가 바라는 트레이드 안합니다 뭔가를 더 가지려고 하겠죠 김휘집...

보니까 롯데가 의외로 투수가 많다 전미르도 잘 던지고 있어서 우강훈을 지금 상황에서는 막 키우고 성장시켜줄 환경이 아니었음 이미 진해수 틀드로 지명권을 줘서 또 다시 내주기는 좀 그렇지 않았을까... 여기부터는 아예 다른 틀드 소소한 얘기...

결국 조상우가 불펜 과부하로 기량이 현저히 떨어지고 시즌 중간 10여일간 2군 휴식차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 되자 본인이 한 말을 뒤집고 한현희를 다시 끌어다 불펜으로 써먹었다는것. (그당시가 비난의 최고조 였던걸로 기억하네요 ㅋㅋ) 결국 이 두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