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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석천의 3루수자리를 갓 고졸 신인이 뺏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김태균이 3루수비가 아주 좋은 편은 아니긴했습니다. 근데 고졸 신인인걸 감안하면 나름 괜찮았다고 봅니다) 나중에는 성적과 상관없이 건방져보인다. 열심히 안하는 것 같다. 는...

중견수를 오가며.. 한화를 책임졌던.. 한화의 터줏대감 강석천 선수가 은퇴했습니다.. 뿔테안경을 쓰고.. 엉덩이를 쭈~~욱...한때 한방을 쳐주는 노장선수로 이름을 날렸는데요.. 롯데의 김응국 선수와 데뷔년도가 같은 89년에 데뷔하여.. 통산 .278...

뒀지만 역전승을 거둘 마지막 기회가 있었다. 9회말 선두 타자 장종훈의 2루타에 이어 삼진, 볼넷으로 1사 1, 2루의 기회를 잡은 것. 롯데는 잘 던진 윤형배를 내리고 윤학길을 구원 등판시켰다. 강석천이 땅볼로 물러나며 2사 1, 3루가 됐지만 대타...

타지 강석천 6 ...... ...... ...... ...... ...... 좌파비 ...... 중비 ...... 2 0 0 0 0.176 0.077 一 김태균 ...... 4구 ...... 三땅볼 ...... 우파비 ...... ...... 우안타 3 0 1 0 0.283 0.364 二 임수민 ...... 삼진 ...... 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