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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보상 선수 지명 안 하고 보상금을 선택했네요

내야수 안치홍(33·한화 이글스)을 보낸 롯데 자이언츠가 보상 선수 대신 '현금' 10억을 받는다.

경쟁소식과 함께 팬들의 기대를 한 것 부풀렸다. 순조롭게 동계훈련을 마치기만 하면 바로 우승을 할 것 같은 롯데자이언츠는 문동환선수의 보상을 시작으로 하나 둘 악재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이대호, 김수화선수의 부상부터 호세영입실패와 시범경기...

스스로 롯데 자이언츠의 팀원이라 생각하고 촬영에 뛰어들었지만, 돌이켜 보면 선수들의 눈치를 봐야 할 때도 참 많았다. 카메라 자체를 불편해하는 선수들을 설득하는 작업도 그렇거니와, 팀 분위기가 바닥을 칠 때조차 연출자 입장에서는 카메라를...

기준 ● 보상금액이 10억인것을 감안 만35세이상(77년생)의 선수는 보호선수에 제외 (단, 팀내에서 대체불가능한 포지션일 때에는 보호선수에 포함) ● NC다이노스에 필요한 포지션이 투수, 유격수, 포수, 외야수가 많이 필요한 것을 감안해 보호선수 선택...

추신수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였던 외삼촌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야구에 입문했습니다. 이대호와 부산 수영초등학교 동기였던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미국에 진출했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마이너리그로 시작한 그는 매년 3할이 넘는 타격과 도루도...

외부 FA 영입보다는 내부 FA 잔류에 더 집중했다. 주요 선수들이 비FA 다년계약도 매년 나왔다. 또 FA를 데려오는 것보다 내부...팀들도 있는 만큼 상황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등 올 시즌 아쉽게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