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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롯데 팬들이 많은데 두명 제대한다고 기뻐하길래 어떤 선수인지 궁금해졌어

보유한 우승팀 기아를 제외하면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 롯데 타선입니다 무엇보다 선수 대부분이 젊고, 군필에 섭타 창창...감독의 효과를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네요 조세진, 추재현, 한태양 등 상무에 있어 아직 긁어보지 못한 타망주들도 많은데...

21) 키움: 박주성(22) 포수 (2) 두산: 박성재(21) 한화: 허인서(19) 내야 (10) KT: 심우준(27). 권동진(24). 문상준(21) 롯데: 한태양(19). 윤동희(19) 삼성: 이해승(22) LG: 이영빈(20) NC: 오태양(20) 한화: 정민규(19) SSG: 김태윤(19) 외야 (5) 롯데...

많은 롯데팬들을 설레게했죠 네 물론 저도 설렜고, 계속해서 잘해주길 바랬습니다. 그러나 정말 올시즌 잘해줘야했던, 잘해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한동희, 고승민, 렉스의 단체 부진으로 인해 리그에서 10등짜리 야수진이 되고 말았습니다. 물론 8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