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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지 롯지에도착 하자마자 또 빗줄기가 퍼붓더니 싸래기눈으로 변해버린다. ~에~구~ 먼저온동료들 장난이 아니다 그빗줄기을 맛고 와서 신발 옷 모두젓어 물에빠진 생쥐. 우리는 뽀송 뽀송. 우리는 놀려대곤했다. 그 와중에도 서로가 낄낄 대며 행복해...

가격이 젤 센! 웍? 그리들? 암만생각해도 결정을 못내리겠습니다 자주쓰고 유용한! 걸로 하나 골라주세요 아차차!! 그리들 대신 롯지사각 그릴팬이 있는데 아쉽게도 26.7센치랍니다~ 이걸 올려서 쓸수있을지도 궁금하고 사진을 보긴 했지만! 열전달하다가...

깍아서 사각하니 씹는맛이 좋을떄가 초록색일 때랍니다. 크게 달지 않습니다. 풋맛이 느껴지는데요 저는 단과일보다는 사실 이런게 좋더군요 구아바와 드래곤후르츠를 팔고 있는 수상시장 모습입니다. 흔히 과일의 제왕이라 불리는 두리안(Durian)입니다...

밤부 롯지의 모든 것들에게 인사하다. 무성한 초록 대나무들이여~ 안녕!! 아침에 신나게 푸푸거리며 세수한 히말라야 찬물이여 안녕!! 쑥쑥 자라는 싱싱한 채소들이여 안녕!! 밤부 2310m. 고도가 한층 낮아진 아침의 걸음은 경쾌하기 그지없고, 산허리를...

보기가 그리 쉽지 않은 풍경(風景)이라 살짝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 둡니다. ☞ 막간(幕間)을 이용(利用)하여 Gurjung Lodge & Restaurant 앞 마당에서 사진(寫眞) 한컷 찰칵... ☞ 대나무를 잘라 바둑판처럼 띠를 얽어 매어 울타리를 만들어 놓은...

깍아서 사각하니 씹는맛이 좋을떄가 초록색일때랍니다. 크게 달지 않습니다. 풋맛이 느껴지는데요 저는 단과일보다는 사실 이런게 좋더군요 구아바와 드래곤후르츠(용안육 아니죠?)를 팔고 있는 수상시장 모습입니다. 캄보디아 그리고 베트남 태국에서...

실제 그리 맛있는 과일은 아니랍니다. 흔하게 자라는 과일이라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접시중 중앙에 각지게 썰어놓은 과일이 바로 파파야입니다. 아무도 안먹고 있죠 사실 맛이 별로 없습니다. 생긴건 맛있게 보여도 물맛이더군요 파파야 뒤로 감...

곤란은 그리 심하지 않았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한 발 한 발, 꾸준히 걸었다. 데보체 * [탱보체(Tengboche) 사원의 이모저모] — 탱보체 고갯마루에서 바라본 설산의 풍경 오전 9시 30분, 탱보체(Tengboche, 3860m)에 이르렀다. 그 유명한 ‘탱보체...

도반까지는 그리 어렵지않게 도착한다. 물론 중간에서 한번 휴식을 하였지만 점심먹기는 조금 이른 시각이나 가이드가 점심먹고...있다. 계속하여 기분을 주체 못하던 박대장은 롯지에 도착하자 마자 길게 자리를 펴고 단잠을 이룬다. 오늘 점심 메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