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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와 료가 우는 그 장면(...)에서도 토모요는 바로 그 둘의 마음을 눈치채지만 코토미는 멍하니 있었지요. 그건 그 둘의 감정을 모르지만 우는 것은 좋지않다고 생각하는 정도에서, 그러나 달리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모습이지요. 코토미가 나기사 이상...

예쁘장한 하루히를 보고 "아빠로써" 라니. -이거, 상상임신도 하시겠다(후덜덜) 어흑- 나는 좀 진전이있었음 좋겠다. 밑에 누군가가 쓰신것처럼.(누구였더라.) 아흐흐흐흐흐흐흐흘ㅜ_ㅜ ..그러고 보니, 내가 유일하게 읽다 포기한 만화가.. 테니스의 왕자...

늘씬한 료가.. 팬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는다..

짱)이 걸어가다가 갑자기 달려와서 키스한 후, "사요나라~"라고 말하는데... 1막의 마지막은... 예전에 함께 일하던 리로이 (료가 하루히)를 만난 후, 말다툼을 하죠. 과거로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하죠. "うんざりだ(사전을 보니 "지겹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