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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루가 복음 사가 축일 - 우리도 다른 제자 / 김찬선 신부님 ~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복음의 말씀은 다른 복음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마태오와 마르코복음은 열두 사도의 파견만 전하는데 루카 복음은 다른 일흔두 제자의 파견 내용도 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열두 제자의 파견과 일흔두 제자의 파견을 비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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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 5 베드로: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루가 5,1-11)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루가 5,11)에 나오고, 다른 하나는 부활하신 다음의 발현 장면으로 요한 복음(21,1-19)에 나온다. 여기서는 공관복음, 그 가운데에서도 루가 복음의 기록을 바탕으로 베드로가 어떻게 소명을 받았는지 살펴보겠다. 5. 1(“공동번역”) 하루는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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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8일 (홍)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음사가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생애를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은 루카 복음사가를 기억하는 축일입니다. 저는 루카 복음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루가복음 1장은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엘리사벳은 ‘은총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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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루가 복음 사가 축일 - 지금 평화의 복음 선포가 절실하다 / 김찬선 신부님 ~ 202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 번 제가 말씀드린 바이지만 오늘 우리가 들은 루카 복음은 일흔두 제자 파견 얘기이고 열두 사도를 파견한 얘기와 같으면서도 다릅니다. 파견된다는 면이나 아무것도 가지지 말고 가라는 것은 같지만 일흔두 제자 파견 얘기에는 “가거라”는 명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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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하늘씨앗복음교회 주보 2024. 10. 27 2024.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태를 가난이라고 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호이 프토코이 토 프뉴마티)라고 쓰인 마태복음과 달리 루가복음엔 '가난한 자'라고만 말합니다. 가난은 히브리어로 ‘아나임’이라고 하는데, 이는 진정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