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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히는 바람에 8강에서 탈락했었다. 미위팅ㆍ위즈잉은 페어대회에서 6번째 호흡. 2014년 스포츠어코드 혼성페어전 금메달, 2018년 루양배 3국페어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신진서ㆍ오유진 조는 내일 오전 중국의 창하오ㆍ장쉬안 조와 도전권을 다툰다...

페어대회에서 처음으로 팀을 이뤘고, 이창호와 오유진은 2016년과 2017년 국수산맥 국제페어대회 우승 페어다. 다섯 번째로 열린 루양배 3국 페어대회에서 한국 페어가 우승을 차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상금은 우승 20만위안(약 3400만원), 준우승...

[루양배 한중일 삼국 바둑명인 페어전] 조한승ㆍ최정, 한ㆍ중ㆍ일 삼국 페어 정상 올라 결승에서 이창호ㆍ오유진 페어 꺾어 ▲페어대회에서 처음 한팀을 이룬 조한승ㆍ최정 페어가 중국의 5연패를 저지하며 첫 우승에 성공했다 [사진 제공/시나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