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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구나~^0^ 그렇지 않아도 굴을 사다 먹으려고 했는데 어머니 덕택에 굴 값 굳었네요.ㅋㅋㅋ 후다닥 장 속에서 루이 자도 마을단위 샤블리 2002년산을 꺼내들었습니다. '신의 물방울'에서 생굴과 여러 와인들을 맛보고 그 중 시즈쿠가 선택한 와인이었죠...

볼 수 있다. ​ 프랑스 트레비즈 샤블리 석회암 토양에서 자라서 바닷가 굴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샤블리~^^ 이마트에 가면 루이자도(생산자) 샤블리 와인이 있는데 가격대비 가성비 좋고 구입하기도 편해요~^^♡ 올 가을 굴이 땡길 땐 떠올려주세요...

샤도네이는 다시말하지만 회보다는 익힌 해산물 류랑 잘어울림.. 게요리 문어요리 새우요리 등등에 추천 - 루이자도 샤블리 4~5만원대 샤블리도 샤도네이의 한 종류임 어쨌든.. 과실향도 나고 살짝 산미가 느껴지고 아주 밸런스 좋은 화이트와인 샤블리는...

좋게 마시긴해도 ..(전 맛있으면 웬만한건 다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이리 행복하긴 참 오랫만이었습니다.. 얼마전에 루이자도 샤블리를 마셨는데..것도 맛나다~^^라고만 단순히 생각했거든요...근데 루이 라뚜르 샤블리 07은 ...달랐어요..제겐.. 안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