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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사물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들로 만들어진다. ㅡ 우주에는 창조자도 설계자도 없다. ㅡ 사후 세계는 없다. ㅡ 인생의 최고 목표는 쾌락의 증진과 고통의 경감이다. https://naver.me/5VoR5fTr

effect)로서, 입자들은 알갱이일 것이라는 의식이, 관찰하지 않을 시에는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고대의 철학자 루크레티우스가 언급한, '원자들의 예측할 수 없는 이탈'인, 우발성(clinamen) 또한 인간 의식 작용으로 미립자들의 운동 변화와 갑작...

반대한다. 아에트나족의 근원은 아파메아의 포세이돈니우스, 그리고 아마도 사이비 아리스토텔리안 드 문도인데 반해 루크레티우스의 추억은 많다. 그것은 매우 부패한 상태로 내려왔고, 주체의 비시적 성격, 구체화 후의 긴박감, 은유의 난해한 용법에...

맞는 것이다. 오로지 그 순간이 되어서야 진실한 언어가 가슴 밑바닥에서 나오며 가면은 벗겨지고, 참모습이 남게 된다. ~루크레티우스~ 죽음과 우리 자신이 맡게 되는 이 마지막 배역에서는 더 이상 그런 '척'할 수가 없으며, 평이한 제 나라 말로 또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