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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outefinder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16 [김세옥의 등반의 미학] 1. 등반의 인문학적 서사 - 루트파인더스 근대등반등반은 ‘무상(無償)의 행위’이다. 올랐다는 사실 외에는 어떤 보상도 없다. 물리적인 가치를 생산하지...

안녕하세요. 김진덕입니다. 제가 주제넘게도 『루트파인더스』라는 인터넷 등산신문을 만들었습니다. 코로나 시대, 산악계에도 과거의 방식은 주춤거리고 미래는 불투명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도 새로운 산악운동에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홈페이지...

산악부원이고 고려대사범대학에서 지리교육을 공부하였으며 시인이자 문학박사, 백두대간인문학연구소장, 김진덕 씨의 루트파인더스 편집위원이며 저서로는 <대청에 부는 바람> <산경표 톺아읽기> <강화걷기여헹> 등이 있습니다. 이번 <우리가 몰랐던 백두...

터라, 가치있는 쫑바위의 등반이라고 생각하고, 카톡으로 온 두장의 글을 보고, 산악 잡지사 일을 하는 알피니스트와 루트파인더스에 자료를 문의하여 자문과 분석을 해보니 100년전의 상황과 지형이니 조금은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