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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부분 ◈ - 바늘도색 시계를 내몸과 같이 생각하는 와치닥터입니다.

내려온다. 시계를 확인하니 6시가 넘어 있었다. 목이 아팠다. 목소리를 하고 잠을 잤기 때문이다. 컴퓨터를 키고는 가만이 생각에 잠긴다. 병원이 들어오고 있다. 연대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 병원! 카톨릭 병원! 길병원! 그런데 연대병원은 XX가 아님...

윗줄부터 시계방향으로 홍재철, 조용기, 길자연, 이광선, 김삼환 목사 이어서 축사를 한 김삼환 목사(예장 통합, 명성교회)는 “공산주의에서 자유민주주의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어두움의 세력이 엿보지 못하도록 한국교회가 철저히 지켜 나가야 한다...

내적 시계가 흘러가야 성장도 있고 변화도 가능해집니다. 자신을 용서하려면 자비하신 하느님께 대한 믿음을 지녀야 합니다. 혹시 헤로데처럼 나를 있는 그대로의 나로 받아주시는 하느님께 대한 믿음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조용히 나 자신을 들여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