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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살롱 오늘도 해학이있으면서도 많은 생각들더군요

없어졌다. 나이를 먹어가나보다.... 소풍나온 초딩들마냥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아내와 아이들을 뒤로하고...서점에 들려 류근시인의 시집들을 샀다. 난 시를 잘 읽어내지도, 쓸줄도 모르지만...시가 좋다. 연휴동안 류근시인의 시집과 읽다만 법고전 산책...

그리구 행복한 12월(정용철) 팝송들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사진new 2023.12.09. 6 0 선택 14871 그것은 인생 (류근)그리고 호박죽 그밖에 감성시 6편과 흥겨운 노래들입니다 사진new 2023.12.09. 13 0 =============================== 55 사랑은 큰일이...

일어나’와 더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시집 <상처적 체질>과 <어떻게든 이별>을 내고 방송에도 출연 중인 류근이 이 노랫말을 쓴 건 무명 시인 시절이던 1991년경이었다. 군에서 제대한 그는 집안이 망해서 다니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에 복학할...

시인, 김옥종 시인, 한기호 출판사대표 이주빈 시인 ☆ 추천사 류근 (시인) 울음이 노래가 되고 노래가 다시 울음이 되는 사람이...가늠하기 어렵다. 산 자들의 울음과 노래가 이토록 철썩이는 시의 몸매를 다 입었으니 남도의 뭍과섬들에게 이제 무슨...

류근 시인 1966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충주에서 성장함. 중앙대 문예창작과와 같은 대학원 다님.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이후 한 편의 시도 발표하지 않음. 첫 시집 "상처적 체질"(문학과지성사,2010) 간행 황사 사막도 제몸을 비우고...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https://m.facebook.com/keun.reu/posts/2269870489791634 조국은 우리가 지킨다!

날들도 있었다/ 봄날을 어루만지며 피는 작은 꽃나무처럼/ 그런 날들은 내게도 오래가지 않았다'. 류근 시인은 이처럼 낭만적이고 애틋한 사랑의 시들을 주로 써왔다. 스스로를 '삼류 트로트 연애시인'이라고 부르며 '죄라고는 사랑한 죄밖에 없는 가난한...

복귀 신고 드립니다. 과한 댓글을 써서 콩밥 2주 먹고 왔네요. 당시 해당 발언에 대해 무조건 사과 드리구요. 류근 시인님의 시 한수 드리며... '당신이 계셔서 괜찮습니다'라는 말은 참 좋더라구요. 저는 요즘 좋습니다. 다들 괜찬으시죠? 모든분들 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