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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 김광석 가객 김광석이 1994년 발표한 4집 수록곡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은 지금은 유명 시인이 된 류근이 작사한 노래다. 같은 앨범에 수록된 ‘서른 즈음에’ ‘일어나’와 더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시집 <상처적 체질>과...

낱말 하나 사전 --- 류근 시

더살롱 오늘도 해학이있으면서도 많은 생각들더군요

편지(곽재구) 그리구 행복한 12월(정용철) 팝송들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사진new 2023.12.09. 6 0 선택 14871 그것은 인생 (류근)그리고 호박죽 그밖에 감성시 6편과 흥겨운 노래들입니다 사진new 2023.12.09. 13 0 =============================== 55 사랑...

중앙일간지 게재 시 반성 / 류근 / 중앙일보 반성 - 류근(1966~ ) 하늘이 함부로 죽지 않는 것은 아직 다 자라지 않은 별들이 제 품 안에 꽃피고 있기 때문이다 죽음조차 제 품 안에서 평화롭기 때문이다 보아라, 하늘조차 제가 낳은 것들을 위해 늙은...

youtu.be/ShuP2vCBOeo 행복한 주말 되세요~ https://m.youtube.com/watch?v=URKSWzvTZvU&feature=youtu.be [시노래410★폭설★시인 류근] 시를 주제로 새노래를 발표합니다 ★그대 떠난 길 지워지라고 눈이 내린다~내 욕설처럼~참았던 뉘우침처럼~사나흘...

모음 #류근시인의공감가는글 #이재명 전과4범의진실 6 ● 이재명경기도지사 시절 적이 많았던 이유 전 경북대 경영학부 김석진 교수이야기입니다. (24년 3월 16일 토 인터넷에 떠드는 자료 글.) 이재명 지사에 관한 좀 긴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소설보다...

어쩌다 나는, 류 근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이 명랑한 햇빛 속에서도 눈물이 나는가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이 깊은 바람결 안에서도 앞섶이 마르지 않는가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이 무수한 슬픔 안에서 당신 이름을 씻으며 사는가 어쩌다 나...

새 류근 지혜로운 새는 세상에 와서 제 몸보다 무거운 집을 짓지 않는다 바람보다 먼 울음을 울지 않는다 지상의 무게를 향해...바람 지난다 가거라. 류근 경북 문경 출생.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시 당선. 시집 『상처적 체질』 『어떻게든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