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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 학력으로 평가받지 않는다는 점이 더 중요했다. 정말 능력만으로 평가받았고, 한 인격체로 존중받았다. “한국에서부터 줄기차게 괴롭히던 열등감이 말끔히 사라지는데 다시 태어난 느낌이었어요. 이전에는 한 사람의 프로필을 보고 내 자신이 움츠려...

있는 감독들의 대학 시절 전공이 궁금하더군요... 아.. 물론 대학을 나오지 않은 감독님들도 계시죠... 김기덕, 류승완... 영화 찍는데 학력 따위는 개나 줘버려야 함을 증명하신 분들... 뭐... 그렇죠... 그런데 재수 없게 왜 대학 전공 이야기 하느냐고...

9. 류승완 : 흥행과는 거리가 멀지만 영화는 날이 갈수록 완벽에 가까워진다. 10. 이정향 : 충무로에 '휴머니즘' 의 기운을 불어 넣은 연출력! 그녀의 영화는 언제나 따스하다. 11. 김수현 12. 김정수 13. 오수연 14. 노희경 15. 송지나 16. 문영남 17...

화려한 학력과 경력을 차치하고 단 번에 성공한 줄만 알았던 티몬이 탄생하기까지, 그에게도 여러 번의 실패가 있었다. 사업계획서를 들고 창업전문가들과 대기업 임원들을 만났지만 그들은 티몬에 대해서 매우 비관적이었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신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