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5년의 긴 침묵 후에 펴낸 세 번째 시집. 그동안 시 발표와는 거리를 둔 채 명상서적을 번역 소개하거 www.yes24.com 류시화 시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문학의 숲 / 2012 사진 〈Pinterest〉 화양연화 조 윤 희 - 우리 인생의 가장...

시인 류시화는 인도에 가서 명상을 많이 했다. 그래서 그의 시는 깊이가 있고 많이 생각하게 한다. 책장을 정리하다가 오래 전에 사두고(23.4.18) 읽다만 시집을 꺼내 읽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란 시도 있다. 역시 삶의 본질을 꽤뚫어 보고 있다. 꽃...

오랫만에 만난 류시화 시인의 시집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오늘은 그 바람에 흔들리고 싶다. 꽃이 되고 싶은 날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을 읽고.hwp 115.00KB

세상 위를 떠다닐 수는 없을까 민들레가 나에게 가르쳐 주었네 슬프면 때로 슬피 울라고 그러면 민들레 풀씨처럼 가벼워진다고 # 시를 가져온 출처는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 류시화 시집 - 책에서. https://youtu.be/Fgtu-riBgXg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시집 Fausto Papetti - Just That Same Old Line(가방을 든...

쯔위💙

잠깐 멈췄다 가야 해 ] - 류시화 - '잠깐 멈췄다 가야 해. 내일은 이 꽃이 없을지도 모르거든.' 누군가 이렇게 적어서 보냈다. 내가 답했다. '잠깐 멈췄다 가야 해. 내일은 이 꽃 앞에 없을지도 모르거든.' 류시화시집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만약 원한다면 야생화처럼 살라 단, 꽃을 피우라 꼭 다음 봄까지 살아남으라 ☆잘 밤에 류시화 시집에서 읽었습니다 저도 야생화처럼 단단히 살아야겠습니다.

필력이 좋은 평가를 받는, 대학생 및 젊은층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하는 시인으로 알려졌다. 그 때문에 서점가에서 류시화의 시집은 물론 번역물까지 베스트셀러에 오른 적도 많다. 교보문고에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 시집 판매 순위를 집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