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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소금.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일까?’ 만일, 내가 남편이라면, 나는 아내를 위하여 따뜻한 물을 주문한다. 아내를 위해서, 나는 손해(보시)의 눈물을 흘린다...중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상현- 수녀님 소개로 류시화씨의 "소금"을 검색창열어 찾아보다보니 상현스님의 부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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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황금(黃金)같이 보면 삶이 달라진다》 //🎴잔류왜구, 토착왜구의 유래를 밝힌다.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서는 아내를 ‘peace weaver(평화를 짜는 사람)’ 이라고 불렀다. 모든 남성 여러분! 부디 유념(留念)하셔서 노후(老後)를 보장받도록 합시다! - 좋은 글 중에서 - 건강하고 행복한 즐거운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 🎴잔류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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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류시화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금/류시화 소금이 바다의 상처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소금이 바다의 아픔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상의 모든 식탁 위에서 흰 눈처럼 소금이 떨어져 내릴 때 그것이 바다의 눈물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눈물이 있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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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물에 닿으면 아팠던 게 더 아파지거든요. 그래서 비가 오면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더 아픈거래요. – 류시화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아내가 보고 싶습니다.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아내를 꿈속에서라도 보고 싶습니다. 우리는 사랑 곁에 주렁주렁 조건을 달아...게 더 아파지거든요. 그래서 비가 오면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더 아픈거래요. – 류시화 시인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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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류시화 2023.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자 류시화|푸른숲 |2009.05.07 페이지 233|ISBN 9788971847879|판형 A5, 148*210mm, 9,800원 집이 없는 자는 집을 그리워하고 집이 있는 자는 빈 들녘의 바람을 그리워한다 나 집을 떠나 길 위에 서서 생각하니 삶에서 잃은 것도 없고 얻은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