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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수, 이형진 작가의 작품.hwp 33.00KB

<노란우산> 류재수 그림책, 재미마주 집을 나선 노란우산이 다른 색 우산들을 만나 학교까지 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새로 만나는 친구들, 그리고 우산이 많아지면서 떠드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맥락을 읽게 하는 그림이다.

제목도 만져보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6세 남자친구가 재미있다고 또 읽어 달라고 해서 마치고 다시 읽어주었다. <노란우산/류재수/보림> 음악과 함께 보는 글자없는 그림책이라고 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그림책을 보았다. 비오는날 조용히 보면 좋겠다고...

그림책 : 떠돌이 개(가브리엘 뱅상) 글 없는 그림책을 함께 공유하면서 떠돌이 개에게 마음이 움직이게 했네요.비오는 날이라 류재수“노란우산”도 갖고 왔는데, 읽지는 않고 이야기만 함. <나눈 책 이야기> 내용이 무거운 주제인데도 잘 읽혔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