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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몇십년 만의 공식개막전이......

내야석은 류현진을 보기 위해서 경기장을 찾은 관중으로 가득 메웠다. 62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148㎞, 평균 구속은 144㎞. 직구(29개), 컷패스트볼(10개), 커브(11개), 체인지업(12개) 등 다양한 구종을 점검했고 타구에 두 번이나 맞았지만...

1선발 에이스로 꼽히는 워커 뷸러가 팔꿈치 재활 중인 가운데, 결국 글래스노우와 야마모토로 이어지는 원투펀치를 앞세우게 됐다. 글래스노우는 메이저리그 통산 127경기에 등판해 30승 27패 678탈삼진, 평균자책점 3.89를 찍고 있다. 한편 경기 시각은...

1차전 타일러 글래스노우 vs 다르빗슈 유 초청가수 : 에스파 시구자 : 박찬호 2차전 야마모토 요시노부 vs 조 머스그로브 초청가수 : (여자)아이들 시구자 : 류현진(유력) 역시 쿠팡플레이는 신이야... ㄷㄷ

이변이 없는한 당연히 류현진이 잠실LG전에 선발로나오겠죠? 다음일정을 보니 잠실 등판후 문학SSG 다음이 KT랑 홈개막이네요. 류현진이 이글스파크에서 모자를 들고 홈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벌써 기대됩니다. ^^ 이제 1달정도 남았네요. 아...

잠실 류현진 vs 엔스 문학 윌커슨 vs 김광현 수원 시볼드 vs 쿠에바스 광주 후라도 vs 크로우 창원 알칸타라 vs 하트

2b 6 김태연 rf 7 문현빈 dh 8 최재훈 c 9 심우준 ss 선발 류현진 문현빈이 선발 나올라나 지타 드갈만한게 문현빈 이진영정돈거...땡기는데 작년을 거의 통으로 날려드셔서 우째될지 궁금하긴하네연 안치홍도 개막전부터 수비시킬랑각 흠냐륑 아린짱...

풀타임을 해야 한다. 지금 몸 상태는 전혀 문제 없다"고 말했다. 시범경기부터 에이스 면모를 발휘하며 개막전 선발까지 연착륙하겠다는 각오다. 류현진은 "부상만 없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 마음가짐은 굉장히 편안하다. 새로운 팀 동료와 적응에...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77&aid=0000171123 류현진이 박찬호 이후로 처음으로 한국인이 메이져리그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게됬네요 과연 어느정도 던져줄지?? 욕도 많이 먹었지만 확실히 어나더클라스라는걸 보여주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