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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하인리히 베그만이 그린 루체른 역사그림 스위스의 용감한 용병을 기리기위해 세워진 '빈사의 사자상' 스위스의 심장부에 위치한 리기산은 해발1800m로 알프스의 많은 고봉들을 볼수 있는 곳인데 날씨가 좋지못해 루체른호수와 산주변만 볼수있었다.

거 같았어여 루체른은 가이드와 함께 관광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프랑스의 변덕스런 날씨로 고생했지만, 스위스 일정중 날씨는 너무 좋았답니다. 여기는 루체른 리기산 기차역부근에 호숫가..... 푸른 강물과 파란하늘... 그리고 예쁜 건물들.... 그림...

날씨가 좋았으니 한번쯤은 비오는 낯선 異國의 거리를 우산을 쓰고 걸어보는것도 그 나름 운치있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것 같다는...날씨 변화가 많다고 들은터라 비가 안오면 예정대로 리기산을 오르고 만약 비가 오면 베른을 둘러보기로 일정을 짜...

볼수없서 그냥 루째른호수변 어느 카페에서 놀다가 그냥 돌아 갔던 기억이 있으나 이날은 날씨가 좋은편이다. 스위스 알프스 관광은 날씨가 관건이다. 이날의 리기산 여행은 사돈 부부의 초대와 안내로 이루어졌다. 우린 사돈부부, 딸부부, 우리 부부...